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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terviewing depromeet 11th

Member Interview

UIUX Designer 박소현 님

Q. 많은 동아리들 중, 왜 디프만을 선택하셨는지가 궁금해요.

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를 런칭하는 것 외에도, 비슷한 성향과 목표를 가진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협업하는 경험을 해보고 싶었어요.

Q. 디프만 11기 활동 중 어떤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으시나요?

디프만 활동을 하면서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어요.
특히 수많은 팀 프로젝트를 했지만 이번만큼 죽이 잘 맞는 팀원들은 처음이었어서 가장 기억에 남네요.

Q. 말씀해주신 활동을 통해 어떤 것을 얻으셨나요?

팀원들 모두가 비슷한 직군에 종사하다보니 커리어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도 있고, 비슷한 나이대라 더 친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.
어른이 돼서 친구 만들기란 하늘의 별따기처럼 느껴졌던 저같은 내향인에게는 친구가 많이 생겨 너무 행복했답니다.

Q. 어떤 사람에게 디프만 활동이 가장 잘 맞을 것 같나요?

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다는 걸 알고 계신 분이 디프만 활동에 적격일 것 같아요.

Q. 디프만 활동을 추천하신다면 이유는 무엇인가요?

추천드립니다 별이 다섯 개!
11기에 지원할 때 자소서에 썼던 '디프만에서 기대하는 것 세 가지'를 모두 이루었기 때문인데요.
'내가 왜 UXUI를 하려고 했었지'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, 색다른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배웠으며,
디프만에서 디자이너, 개발자들과 협업하며 배운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실무에서도 활용할 수 있었어요.

Q. 미래 디프만 12기 분들에게, 본인만의 디프만 꿀팁을 전수해주세요!

'내 포트폴리오는 아직 부족해..'라고 생각하셨나요? 대단한 디자이너들만 모여있을 것 같나요?
..물론 대단한 분들이 모여계십니다. 하지만 그렇다고 주눅드실 필요는 전혀 없답니다. 저도 열정 하나로 밀어붙여서(?) 여기까지 왔는걸요.. 오히려 멋진 디자이너 분들 옆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으며, 본인이 생각만 했던 디자인을 직접 구현해 런칭까지 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. 초반 아이디에이션이나 디자인 컨셉 회의 때 마음껏 의견을 내세요!